시라카와 유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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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 인게임 정보
4. 작중 행적
4.1. 메인 스토리
4.1.1. 서장: 종말하는 세계와 입대식
4.1.2. 제1장: 세계 정복과 망가진 시계
4.1.3. 제2장: 지울 수 없는 기억과 푸른 꿈
4.1.4. 제3장: 만들어진 손가락과 벼 이삭의 바다
4.1.5. 제4장 전편: 각자의 선택과 새로운 아침
4.1.6. 제4장 후편: 얼어붙는 숨결과 터지는 감정
4.2. 이벤트 스토리
4.2.6. 그 외
4.3. 콜라보 스토리
4.4. 교류
4.5. 메모리 스토리
5. 인간관계
6. 기억 복원
7. 기타
1. 개요[편집]
헤븐 번즈 레드의 등장인물.
2. 특징[편집]
현역 세라프 최강 부대로 꼽히는 30G의 부대장. 특유의 리더십과 친화력으로 개성 강한 30G를 이끌고 있다. 루카의 첫인상은 귀족 같은 분위기를 풍기는 사람. 세라핌 코드가 노블리스 오블리주인것도 그렇고 말이나 행동가짐을 보면 그야말로 공주기사의 정석을 제대로 보여주는 캐릭터이다.
매사에 침착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루카와 사적으로 교류할 때만큼은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도 이상한 사람 투성이인 세라프 부대에서 아오이와 함께 정상인에 가까운 사고를 보이는 캐릭터다.
3. 인게임 정보[편집]
3.1. 보이스[편집]
3.2. 세라프[편집]
[1] 프로필이 나온 주요 등장인물들 중 유일하게 출신지가 불명인 인물이다.
3.3. 스타일[편집]
3.4. 평가[편집]
[스타일]
기본 의상 SS스타일 "Awakening Iris"는 최초로 14.5 SP급 + 대HP 50% 특공을 들고 나온 어태커이자 빛 속성 딜러. 같은 빛 속성·참속성 딜러인 고스로리 루카, 쿠라에 비해 화력에서 우위를 점하며, 빛 속성 딜러 중 메인 딜러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다. 한정 스타일 캐릭터인 카나데와 경쟁하는 포지션으로, 심안을 확보했다는 가정 하에 카나데보다 조금 더 강하지만 낮은 타수(1타)와 심안의 확보가 쉽지 않다는 점에서 불리하다. 카나데가 한정 스타일이라는 점에서는 획득 가능성이 있는 이쪽이 유리.
신규 의상(백합 장식) SS스타일 "Infernal Sanctuary"는 번개 속성 스킬을 지닌 블래스터. 고코스트에 특대 파괴 배율의 전용기를 들고 왔지만 광역기인지라 효율은 다른 블래스터들에 비하면 밀리는 편. HP 기준 전용기 대미지 배율도 번개 속성·참속성 딜러 중 최하위로, 캐롤과 비슷한 수준이고 신년 타마나 스모모에게 확연히 밀린다. 그러나 진정한 성능은 피해량보다는 광역기면서 1개체 당 12의 타수인데다 파괴율도 부여한다는 점이다. 우월한 타수가 OD게이지 확보에 엄청난 이점을 가져다 주기에, 전용기 사용 > OD발동 > SP확보 > 전용기 사용 > OD발동이라는 선순환에 효과적이다. 그 와중에 파괴율도 필요한 만큼 쌓아주니, 정말 잊을 만하면 필요한 스타일. 물론 설계상 다수전에 특화되었다보니, 단일 적을 상대한다면 다른 더 좋은 스타일도 많다. 기본 의상 SS스타일과 함께 쓸 때도 유용한데, 파괴율 추가기를 기본 의상에 달아 주거나 기본 의상 전용기를 제너레이즈해서 쓰는 식으로, 유이나를 블래스터를 겸할 수 있는 빛 속성 딜러로 업그레이드하여 쓸 수 있게 된다.
신규 의상(수영복) SS스타일 "한여름의 장다름"은 어둠 속성 어태커이다. 추가턴을 주는 어둠 속성 자버프에 이어 추가턴 한정 대 HP 특화의 어둠 속성의 광역 전용기를 보유하고 있는데, HP 공격시 계수 자체도 준수한데다 어둠 속성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라는 희소한 속성의 자버프를 걸기 때문에 고점이 굉장히 높다. SP 소비는 크지만 최대 기대 데미지는 단일기인 신치에 이상까지 볼 수 있을 정도.
[스킬]
- 기본기 브레이브 소드
6 SP 대HP 단일기. 단일기 특성상 주로 4타수의 이점을 살려 대 골드/메달 호퍼용으로 사용된다.
- S스타일 추가기 인도의 구령
8 SP 전방 버프기로, 전방에 인핸스를 걸면서 자신에게 추가 턴을 부여한다. SP만 충분하다면 전방에 한 턴에 2스택의 인핸스를 쌓을 수 있어 전략적으로 상당히 유용하다.[2] 다만 코스트가 상당히 무겁기에 유이나를 딜러로 쓸 때는 활용하기가 다소 애매해지고, 도핑급 버프를 줄 수 있는 루돌프 야마와키나 차이나드레스 히구치 등을 기용한다면 쓸 필요가 없어진다.
- SS스타일 "Awakening Iris" 추가기 숙정
8 SP 광역기로, 확률성 SP 회복 효과를 가진다. 대HP 보정을 못 받은 것은 다소 아쉽지만 확률성 SP 회복을 통한 뛰어난 가성비로 던전 주회할 때 상당히 유용한 스킬. 여담으로 초반에 이 스킬 시전 시의 모델링이 작붕이라는 반응이 있었는데 이후 모델링이 수정되었다.
- SS스타일 "Awakening Iris" 전용기 세인트 폴
15 SP 빛 속성 대HP 단일기로, 기본 화력이 14.5 SP에 상당하게 책정된 대신 일반적인 대HP 배율인 30%보다 더 높은 50%의 대HP 보정이 걸려 있다. 타수가 1타인 만큼 잘못해서 브레이크 직전의 DP에 때리지 않도록 주의해서 사용하자.
- SS스타일 "Infernal Sanctuary" 추가기 천둥
10 SP 파괴율 대 번개 속성 단일기. 강적을 상대할 때의 공격기로서도 뛰어난 스킬이고, 기본 의상에 달아 주면 블래스터를 돕거나 파괴율 낮은 보스 상대로는 블래스터 자리를 압축할 수 있어 크게 도움이 된다.
- SS스타일 "Infernal Sanctuary" 전용기 라이트닝 저지먼트
15 SP 번개 속성 파괴율 특대 광역기. 배율에서 손해를 보는 광역기이지만 15 SP에 특대 보정이라 효율 따지지 않고 파괴율 배율만 보면 상당히 좋은 편이다. 또, 타수가 많아 쫄 처리와 OD 펌핑에도 특화되어 있다. 물론 SP 당 효율은 추가기보다 좋아서 백합 의상으로 운용한다면 이쪽으로 파괴율을 올리는 것이 효율적이다.
- SS스타일 "한여름의 장다름" 추가기 악역 스티그마
5 SP로 추가턴을 부여한 뒤 어둠 속성 스킬의 공격력을 증가시킨다. 유이나가 가지고 있는 어둠 속성 스킬은 씨사이드 베르세르크가 유일하므로 사실상 이 둘은 20 SP를 사용하는 연계기로 볼 수 있다.
- SS스타일 "한여름의 장다름" 전용기 씨사이드 베르세르크
15 SP 어둠 속성 대HP 광역기. 마찬가지로 배율에서 손해를 보는 광역기이지만 사실상 악역 스티그마와 페어로 사용되는 것을 전제로 만들어진 스킬이기에 이 둘을 함께 사용하는 경우 실질 배율은 어지간한 단일기 이상이다. 여기에 어둠 속성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까지 포함하면 고점은 더욱 높아지며 만약 크리티컬이 첫타에 발생하지 않는 경우 어둠 속성 크리 데미지 버프가 다음번 전용기에 넘어가 2번째 전용기에서는 신치에 이상의 최종 데미지가 나올 수 있다.
4. 작중 행적[편집]
4.1. 메인 스토리[편집]
4.1.1. 서장: 종말하는 세계와 입대식[편집]
후방 지원을 끝낸 31A 일행 앞에 다른 30G와 함께 나타나서 대화를 나눈다. 루카 왈 귀족 같은 사람. 카렌에게도 멋있다는 평가를 듣는다.
4.1.2. 제1장: 세계 정복과 망가진 시계[편집]
4.1.3. 제2장: 지울 수 없는 기억과 푸른 꿈[편집]
4.1.4. 제3장: 만들어진 손가락과 벼 이삭의 바다[편집]
4.1.5. 제4장 전편: 각자의 선택과 새로운 아침[편집]
4.1.6. 제4장 후편: 얼어붙는 숨결과 터지는 감정[편집]
4.2. 이벤트 스토리[편집]
4.2.1. 행동 관찰 보고서 제1186호[편집]
4.2.2. 신탁과 하얀 백합[편집]
이벤트의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4.2.3. 세라프 검도 무술제[편집]
4.2.4. 너는 이 여름의 Fairy, 나는 그 모습을 눈동자 속에 Rec.[편집]
이벤트의 주역으로 등장한다. 맨 처음에는 키류에게 계시를 받았다고 말해주는데 그 계시는 '과거로 타입슬립을 한다' 라는 내용이었다. 31A와 함께 이전 이벤트때 착용한 수영복으로 과거로 날아갔으며 거기서 31A와 함께 과거를 일부 개변했다. 이에 수영복으로 쿠라가 죽는 과거를 바꾸기 위해서 타임 리프를 반복한다. 가지 말라고 말려도 쿠라가 죽자 쿠라가 죽는 원인을 알기 위해 이지스 타워에 쳐들어가는데 플랫핸드에 의한 것임을 깨닫고 쿠라가 죽지 않게 자신이 나서나 결국 공격이 닿지 않아 공격하다 지치고 만다.[스포일러] 결국 원래처럼 쿠라가 죽고말고 자신은 확정된 결과를 바꿀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이후 자신이 진정 원했던건 쿠라를 구하는 것이 아닌 쿠라와의 일상을 소중히 했던 것이란 것을 깨닫고 쿠라와 자그마한 추억을 만든 뒤 현재 시간으로 돌아온다. 시간을 되돌리고 난 후 기억이 개변되는 것을 알게된 유이나는 기억이 개변된 채로 쿠라의 논을 찾는다. 쿠라의 논에서 편안함과 슬픔과 불안을 동시에 느끼나 그 장소에 온 나비에 의해 개변되기 전 쿠라의 기억을 조금이나마 떠올리고 마음의 위안을 얻는다.
4.2.5. 붉은 비에 젖는 소맷동[편집]
4.2.6. 그 외[편집]
큰 비중은 없지만 마루야마 카나타가 이끄는 임시 부대에 자신의 부대원인 히사메가 포함되고 모든 임무가 마친 후에 돌아온 히사메에게 선배로써 잘 했냐고 물어본다.
4.3. 콜라보 스토리[편집]
4.4. 교류[편집]
4.4.1. 시라카와 부대장과 쓰레기 줍기[편집]
白河部隊長とゴミ拾い
쓰레기 줍기를 돕고 시라카와 부대장에게 고민거리를 상담하자!
- 제1장 Day7 19:00
- 조건: 시라카와 유이나 스타일 소지 / 카리스마 5 이상
카페테리아에 널린 쓰레기를 치우는 유이나를 루카가 거들어 주자, 유이나는 보답으로 고민 상담을 해 준다. 루카가 성적 취향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자, 유이나는 동요를 어떻게든 숨기며 조언을 이어가다가 수렁에 빠져 버리고, 일단은 친구로 지내자면서 통성명하는 것으로 일단락한다.
목욕 이벤트에서 루카가 유이나 선배란 호칭을 다소 어색해하면서도 허락해 주는 유이나의 포용력과 몸매를 칭찬하자 유이나는 부끄러워한다.
4.4.2. 유이나 선배의 고민 상담[편집]
ユイナ先輩とお悩み相談
꽃 한 송이를 건네주며 고민 상담을 들어달라고 하자!
- 제3장 Day20 19:00
- 조건: [시라카와 부대장과 쓰레기 줍기] 클리어 / 카리스마 35 이상
던전에서 얻은 꽃을 유이나에게 선물한 루카는, SNS를 보다 보니 결혼에 대한 회의감을 느낀다고 하소연한다. 유이나는 너무 부정적이다, SNS를 끊으라는 등 일침하다가도, 마음을 다잡고 많은 만남을 통해 생각이 바뀔 거라 조언한 뒤, 내심 자기까지 어둠에 끌려갈 뻔했다며 안도한다.
목욕 이벤트에서 유이나가 선배란 호칭이 여전히 어색하니 언니라고 부르면 어떻겠냐고 했다가, 정작 들어보니 더욱 묘해서 원래 호칭으로 돌아간다.
4.4.3. 혹은 여기서 죽겠는가[편집]
あるいはここで死のうか
유이나 선배에게 긍정적으로 살기 위한 조언을 듣자!
- 제4장 전편 Day5 19:00
- 조건: [유이나 선배의 고민 상담] 클리어 / 카리스마 42 이상
세라프 부대의 진실을 알고 혼란스러워진 루카가 유이나에게 상담하러 온다. 노래로 만들어서 지금의 심정을 표현한다고 하는데, 이게 하필 이 게임의 메인 테마이기도 한 Before I Rise의 어쿠스틱 버전인지라 '아니면 여기서 죽을까'(あるいはここで死のうか)라는 가사가 나와서 그걸 듣고 죽고 싶은 심정인거냐고 여러번 놀라는 유이나와 죽고 싶은 건 아니라고 부정하는 루카의 반응이 백미. 결국 서로 얘기하다가 마음이 편해진 듯하다.
4.5. 메모리 스토리[편집]
4.5.1. 가르쳐 줘! 유이나 선배[편집]
教えて！ユイナ先輩
- 조건: 노이즈 개방 1 이상 / [유이나 선배의 고민 상담] 클리어
루카가 유이나에게 삶의 의미를 모르겠다며 고민 상담을 하자, 유이나는 몰두할 걸 찾아보고, 좀 더 높은 수준에 도전해 보라고 조언한다. 평소 작곡에 몰두하는 루카는, 스튜디오에 같이 가서 유이나 선배를 생각하며 작곡했다는 걸 들려 주고, 유이나는 그 천재성에 경악한다. 속에서 이 아이의 프로듀서가 되라는 악마의 속삭임까지 들렸을 정도. 눈에 띄게 동요하는 걸 어찌저찌 진정시키고, 자신에 대한 생각을 줄여가며 좋은 곡을 만들어 보라는 조언으로 마무리한다.
이벤트 스토리 신탁과 하얀 백합에서도 볼 수 있는 내용으로, 여기선 좀 구체적으로 유이나가 루카의 작업물을 들은 뒤 신의 계시를 받는 걸로 나온다.
5. 인간관계[편집]
5.1. 제30G부대[편집]
5.2. 타 부대[편집]
6. 기억 복원[편집]
내가 정말 순수 일본인이 맞는지, 다른 피가 섞인 건 아닌지. 거울을 보면 자꾸 의심이 든다.
(私は本当に生粋の日本人なのだろうか。別の血が混じってるんじゃないかな。よく鏡を見て疑う。)
7. 기타[편집]
- 작가 마에다 준이 꼽은 최애캐다. 무엇보다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다고. 패미통과의 1주년 관련 인터뷰에서도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으며 원래는 좀 더 많이 내보내고 싶었는데 제작진 측에서 컷했다고 한다.
- 작중 최고 인기 캐릭터 중 하나,. 아직 유이나 중심의 스토리가 공개되지 않은 시점에서 31A 멤버나 아오이 에리카와 함께 각종 인기투표 순위 선두권을 달리고 있다. 인기에 힘입어 SS 스타일이 추가되었을 때도 앱스토어 데일리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하였다.
- 앞서 언급했듯 프로필이 나온 주요 캐릭터들 중에서 유일하게 출신지가 불명인데다가, 생일이 주현절(주님 공현 대축일)이고[3], 본인 기억 수복 대사라던가, 대사 중에 유독 '인류'라는 단어를 자주 언급하는 것도 있어서[4], 순혈 인간이 아니라 무언가 다른 존재[5] 혹은 그 혼혈이 아니냐는 설이 있다. 게다가 A 스타일의 이름인 'Ally'는 '협력자', '동맹자'[6]라는 뜻이고, S 스타일 이름인 'Sign'에는 기독교에서 신의 기적이라는 의미의 '표징'이라는 정의가 있으며, SS 스타일 이름에 들어가는 Iris의 이름은 천상과 지상을 연결하는 신의 전령사 이리스에서 온 것이다.[7] 3장에서 유이나의 부대가 메인이었지만 각자 사정이나 특징이 많이 나온 다른 부대원들과는 달리 정작 부대장인 유이나에 대해서는 많이 다루어지지 않았다는 것을 생각하면 더욱 수상해진다.[8] 사전 등록 당시의 부대 소개 영상 내의 대사에서도 '과거의 나?'라는 어딘가 모르게 수상한 대사가 언급된다.
- 그러나 유이나가 주역인 이벤트인 신탁과 하얀 백합이 공개되고 유이나에게는 과거의 기억이 없다는 점이 드러났으며, 헤븐 번즈 레드의 스토리가 전개됨에 따라 현재는 다른 세라프 부대원들과 마찬가지로 잔 다르크의 유전자를 주입한 나비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특히 루카 앞에만 서면 하늘의 계시(天啓)가 내려오는데 아래와 같은 계시가 언급된다. 이 하늘의 계시는 유이나의 정체에 대해서도 보다 명확하게 추측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겨놓았는데, 미야가 유이나의 세라핌 코드인 노블레스 오블리주[9], 유이나의 출신지와 기억이 불명인 것, 계속해서 신탁을 받는 것, 내려온 모든 계시들이 그대로 이뤄진 것을 보고선 잔 다르크의 환생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비쳤다. 실제로 신탁을 통해 무언가를 구원한다는 점에 있어서는 잔 다르크와 공통되는 부분이 많다. 게다가 유이나의 생일은 잔 다르크의 추정 생일과 동일하며, 유이나의 상징인 백합은 프랑스 왕국의 상징이기도 하다.
일본 서브 컬쳐계는 정말 잔 다르크를 좋아한다- (루카를 보고) 이 사람이 인류 구원을 위한 키 퍼슨이다 : 루카가 주인공인 것도 있고, 아래의 계시와 연결되는 부분이 많은 계시다.
- (루카를) 최전선으로 내보내야 한다, 음악 프로듀서가 돼야 한다 : 전자는 31A 부대가 선봉 부대로 나서는 것도 있지만, 인게임 내에서도 31A 부대가 없을 경우 배드 엔딩이 확정이기에 그만큼 중요하단 걸 강조하는 계시이며, 후자는 She is Legend를 통해 돔에 있는 사람들에게 활기를 주는 걸 의미한다. 특히 이 계시가 내려온 것은 1장인데 1장에서 31A가 아닌 31C가 선봉에 설 경우 배드 엔딩이 나온다.
- 두더지 잡기를 즐긴다 : 루카 본인은 두더지 잡기를 여태껏 즐기지도 않았지만, 2장의 중간 보스인 '로터리 몰(회전 두더지)'을 잡는 걸 의미한다.
- 빛나는 기둥 : 2장 엔딩 시점에서 에리카의 목숨을 건 방어에서 빛의 기둥이 솟아오른 걸 의미한다.
- 동료를 잃는다 : 에필로그에서 루카에게 한 말. 모든 계시를 통해 하늘의 계시를 믿게 된 유이나가 루카에게 진지하게 해준 말이다. 3장 이후의 시점인 것은 확정이지만 '매우 긴 시간이 흐른 이후'라고 언급되었기에 정확한 시점은 불명이다. 3장에서 루카는 같은 부대원은 아니었지만 동료였던 쿠라를 잃게 되고 4장 전편에서 죽은 건 아니지만 메구미를 잃게 되는데 매우 긴 시간이 흐른 뒤라는 애매한 시간대라는 것으로 인해 아예 4장 후편 이후 시점인 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온다. 루카에게 매우 엄한 소리를 한 것과 유이나가 자신이 동료들을 놔두고 어디론가 떠날 리가 없지만 힘들 때 자신이 루카의 곁에 없더라도 자신을 떠올려서 힘을 추스리라고 다짐하거나 루카가 인류를 구했을 때 자신이 루카의 곁에 있을지 모르겠다며 독백한 것으로 인해 유이나 본인이 죽는다는 계시가 내려왔기에 자신이 죽기 전에 루카에게 작별 인사를 한 게 에필로그가 아니냐는 것.
- 이벤트에서 여러 복선이 투척되고 진지한 내용이 나온 것과는 별개로 이벤트 전반에서는 본인의 기억 수복 스토리보다도 훨씬 더 가감없이 망가지는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주로 본인에게 내려온 하늘의 계시 대해 혼란에 빠져 동요하는 패턴이 상당히 많으며, 이 때문에 미야와 만담을 수도 없이 나눌 정도.(...)
- 세라프 검도 무술제에서는 최종 보스로 등장한다. 그와 연동하여 이벤트 스코어 어택에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최초로 보스로 나오는 케이스가 되었다. 참고로 스코어 어택에 유이나를 플레이어 부대에 편성하여 데려갈 경우 보스 버전은 훈련용 홀로그램으로 처리되는 디테일이 있다.
- 적으로 등장하는 유이나는 SP가 많이 들어가는 스킬들을 연속으로 사용하고 세인트 폴도 5번 넘게 써대서 후배들 이길려고 치트쓰는 선배 이미지가 붙고 말았다.(...)
아오이, 뱌코, 모나카한테는 선배들 이기려고 치트쓰는 후배가 되어버린다.
- 갭모에와 더불어 캐릭터 자체의 외형 및 성격이 인기에 크게 작용한 건지 1주년 기념 캐릭터별 인기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스타일별 인기 투표에서도 추가 SS 스타일이 (교복 버전이 없다면) 고스로리 루카를 제외하고는 순위에 오른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성능이 그렇게 좋다고는 할 수 없는데도 순전히 스타일의 인기만으로 TOP 7 내에 들었다.
- 본인이 주역인 이벤트의 이름도 그렇고, 2번째로 주역을 맡은 이벤트에서도 흰 백합이 직접적으로 나오는 등 백합과 자주 엮이는 연출이 나오는 편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5 10:05:11에 나무위키 시라카와 유이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2] 초기에는 추가 턴이 유키나 카렌 전용기 등에 달려 있는 반동을 줄이는 효과도 있었기에 이를 활용한 전략도 있었지만 어느 사이에 수정되어 불가능해졌다.[스포일러] 여기서 유이나가 지쳐 기절하는데 유이나가 기절해서 다행인 것이 만약 기절하지 않았다면 쿠라가 어떻게 되는지 보고 말았을 것이다.[3] 게다가 SS 스타일이 빛(光) 속성이다.[4] 승리 대사: "인류는 반드시 승리할 거야" 등. '우리들은'이 아니라 '인류는'이라고 한 점.(물론 본인이 인간이어도 그렇게 말할 수는 있지만)[5] 천사라던가, 혹은 캔서와 같은 곳에서 온 그들의 천적.[6] 즉, 이해관계가 일치해서 돕고 있는 것이지, 원래 아군이나 같은 부류인 것은 아니라는 뜻이다.[7] 즉 아이리스가 신의 전령사라는 의미로 해석하면, SS 스타일 이름의 의미는 '각성하는 신의 전령사'.[8] 이에 관해서는 마에다가 패미통 인터뷰에서 유이나에 관한 스토리가 있다고 언급되었다.[9] 잔 다르크는 귀족이 아니지만 이 말은 잔 다르크의 모국인 프랑스에서 유래한다.